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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국어 성적, 문제집 푸는 순서!

진짜헤헤 2025. 4. 1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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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감이 아니라 체계로 공부해야 한다.

독서가 많이 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그 감으로 푼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국어는 그야말로 감으로 푸는 과목이라 생각하는경우가
있는데 아니다,국어야말로 체계가 있다.

많은 학생들이 국어를 ‘감으로 푸는 과목’이라 여기는 이유는
독서양이 많으면 체계없이도 그냥 그렇게
풀리는 수가 있어서 아닐까?

독서양으로 덤비는 국어실력은 언어영역이란 이름으로
만나는 고등국어에서 고꾸라지기 쉽다.


그러니까
국어공부에 꼭 체계를 더하자.

특히 중학교 내신 국어는
분명한 구조와 전략이 필요한 과목이다.

교과서 기반의 시험이 출제되는 만큼,
국어는 문제집의 선택과 활용 순서에 따라
성적이 크게 좌우될수 있는 경우를 본다.

더 많이 푸는 것보다 어떻게 푸느냐,
어떤 순서로 접근하느냐가 더 중요할때가 있는것이다.

따라서 중학생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준비할 때는
문제집을 종류별로 구분하고,
그에 맞는 학습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교과서, 국어 공부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국어 공부의 출발은 단연코 교과서다.
교과서+자습서 이게 더 정확한 설명일것이다.

교과서의 흐름을 가장 충실하게 따라가며,
작품 해설, 필수 어휘, 문법 개념, 작가 소개 등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모든 기초 정보를 담고 있다.

거기다 본문 숙지가 되면 지문이 아무리 길게 나와도
시험 시간을 단축 할 수 있고 내용파악이 쉽다.

많은 학생들이 교과서+자습서를 ‘보조자료’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국어 공부를 감각적으로만 접근하게 만드는
첫 번째 실수다.
자습서를 먼저 읽고 이해한 학생만이 교과서 내용을 구조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시험 문제의 출제 의도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다!

제일 먼저 교과서를 빠르게 읽고 자습서의 주석과 해석을 확실하게 숙지해 두자.
좋은 국어 공부의 첫 번째 방법이라
힘주어 말하고싶다.



시간이 있다면 교과문제집->평가문제집


교과서를 숙지했다면 이제는 문제집을 풀어야 한다.
시간이 있으면 교과 문제집을 다 풀고 나서
평가 문제집을 푸는데
시간이 없을 때는 평가 문제집보다
오히려 교과 문제집을 먼저 푸는 것을 추천.

확실한 교과서 숙지에 더 도움이 된다.



평가 문제집


국어 시험이 어려워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문은 같은데 질문 방식이 다를 때’ 발생하는 당황스러움이다.

이는 단순히 자습서와 내신 문제집만으로는 대응이 어렵다.
바로 이 시점에서 평가 문제집이 필요해진다.

평가 문제집은 교과 개념을 바탕으로 한 변형 문제, 응용 문제, 독해 중심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학생이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을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주며,
문제 접근 방식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낳는다.



마지막은 기출로 마무리!


시험 전 마무리 단계에서 가장 전략적인 자료는
기출 문제집.

기출은 단순한 문제 모음이 아니다.
출제 경향, 자주 등장하는 주제, 반복되는 질문 구조가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이다.

기출 문제를 통해 학생은 실전에 가장 가까운 문제를 풀며
시간 안배, 지문 분석력, 선택지 판단력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다.
특히 자주 출제되는 지문이나 유형을 파악하면, 적중률 높은 복습이 가능해진다.

시중 기출 문제집이나 족보.com 사이트를 이용
기출을 많이 반복하고 나서
마지막에는 우리 학교 기출 문제를 꼭 풀어 보길 바란다.



• 교과서+자습서로 시작하여 개념과 흐름을 정리하고,
• 내신 문제집으로 실전 유형을 익히며,
• 평가 문제집으로 응용력과 적응력을 키우고,
• 마지막으로 기출 문제집으로 실전 완성도 높이기

국어 성적은 전략이다.
문제집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순간,
국어는 가장 안정적인 내신 과목이 될 수 있다.

오늘도 공부해 공부하고 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