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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바루 한달살기의 이점!
저렴한 가격에 영어유치원, 어학원 수준의 교육을
국제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또다른 하나는
외국에서 한달이상 생활하면서
영어는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식견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은 두번째에 언급한 목적에 맞춰 글을 써보려 한다.
(내가 직접 2-3년에 걸쳐 두달씩 살고 온 목적과 동일하기에..^^)

우선 아이가 영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았기 때문에
현지에서 직접 선생님을 수배해 수영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한국사람 대행을 통해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강료는 그만큼 두배 이상 차이날 수 있다.
내가 구했던 선생님은 영어를 구사해 수업진행을 해주셨고
현지 국제학교에서 수영강사로 일하던 분으로
콘도로 직접 오셔서 매주3번씩 수업을 받았다.
1.좋았던 점
1-1.믿을만한 커리어에(수영자격증같은것도 보여주시고 재직증명서?같은 것도 보여주시고 진행했는데
신원에 큰 문제만 없으면 괜찮다 생각했기에 자발적으로 증명해주시는 부분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짐 ㅎ)
콘도로 직접 오셔서 수업진행해주셔서 같이 수영장에 나와있으면서 아이 수업을 지켜볼 수 있었다.

1-2.가격이 저렴했다.
회당 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개인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이 최고의 가성비 수업이었다.
(현재 시점 가격변동/선생님별 가격상이 가능성 있음)
1-3.한달살기의 시간을 최대한 값있게 쓸수 있었다.
아침에 늦잠자고 늦게 티비보다 잠들면
한달살기 여행의 이유가 없지않을까?
규칙적인 생활을 할수 있게해준 오전 수영수업 선택은 잘한일로 기억된다.

말레이시아에 커피가 유명한데
한국인 입맛에 맞는 커피부터 선물하기 딱좋은 숨겨진 선물템까지
다음 기회에 꼭 한번 풀어보겠다.
조호바루가 그리운 분들을 위해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 커피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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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영어로 계속 이야기하면 진행되는 수업이기에 심리적으로 회화 체득에 큰 도움을 받았다.
이 부분은 영어 수업에 대한 기대와 관점에 따라 다를것이다.
나의 경우 아이가 한국에서도 영어수업을 듣고있었고
영어에 어느정도 익숙해서 수영수업은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었기에
‘아, 내가 영어로 못알아들으면 아무도 도와줄수 없구나 수업이 안되는구나’이런
절박함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귀를 열고 활동하기를 바라는 기대치 정도였기에
매우 만족이었다.
한국에서야 못알아들으면 자세히 설명해주고
도움도 받을 수 있기에 영어수업의 느낌이 조금 달랐을 것이다.
이 수영수업을 통해 외국에 나온 체감을 확실하게 하게 되었고
수영실력도 늘었다.
나의 기대치는 이정도였고 수업에 대한 인식도 이 정도였기에 만족.
게다가 이건 영어가 아니라 수영수업 아닌가.
본격적으로 영어를 배울 목적으로 영어캠프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할만한 이전 포스팅 글도 남겨본다.
https://mommomm.tistory.com/m/32
조호바루를 아십니까,초등 방학활동 추천:영어도 체험활동도 해결할 최적의 곳
초등학교 1-3학년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방학활동이 있다.주변에서 물어보는 이들에게 보기드물게 적극 추천하는 활동!바로 말레이시아 방학여행이다.말레이시아의 수도는 쿠알라룸프인데 그쪽
mommomm.tistory.com
2.단점으로 느껴졌던 것
2-1.선생님의 잦은 지각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선생님이 수업에 늦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한국 개인수업이었다면 있을 수도 없는…
일주일 3번 수업에 한번정도는 수업 30분 전에 연락이 와서
갖은 이유로 늦었던 것…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긴했지만 단점은 단점.
2-2.수영수업을 체력적으로 힘들어할 수도 있을것 같다.
모든 영법을 다 배우고 기록재는 수영수업을 하던 중
조호바루에 가게되어 받았던 수영수업.
아무래도 기록을 단축하고 계속 스스로 해나가야하는 수영수업이
처음에는 체력에 부쳐하더라..
이건 수영수업의 단계마다 다를것 같긴한데
개인적인 경험상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던것도 단점으로 뽑아본다.
한달살기를 떠난다면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 수영강습이다.
대부분의 콘도마다 있는 수영시설을 이용해서
개인강습을 받아보자.
단 단점중에 체력이 딸릴수 있다는 것에 대한 부연설명을 해보면
한달살기란 대부분 매일 눈을 떠서 바깥으로 나간다는 뜻일수 있다.
콘도 방에만 머물러 있을 목적으로 외국에서 한달을 살 계획을 하지는 않기때문.
하지만 막상 구체적으로 이런 생각을 못하고 떠나게 되면
매일 어떤 활동을 하러 (단순히 커피를 마시러 나간다 할지라도)
바깥으로 나가는것이 체력의 부담으로 느껴질수 있는데
그것에 더해 수영까지 하고나면 더 힘들어질지 모른다.
아이의 컨디션과 성향을 고려해서 수업횟수를 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영장에서 사용하면 좋을
유아용 퍼들, 암튜브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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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는 한달살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꼭 하면 좋을 활동
소소한 꿀팁에 대해 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