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서 실수 줄이는 방법 3가지

시험에서 실수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대체로 학생들 중 일부는
초등 고학년쯤 부터 (의미없는,아니 목표하면 안되는)
올백을 목표로 하게될때부터
시험 실수 줄이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게된다.

(올백 ——>이것에 대한 생각과 썰은
다음에 꼭 한번 풀어보고싶다.)

성적이 높은 학생은 실수가 생기는 패턴을 알고,
반복되지 않게 만들어야하는데
문제 해결 능력보다 더 중요한 건,
실수를 통제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말해두지만 공부안하는게 문제지
실수는 괜찮다.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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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를 푸는 속도보다 ‘확인 시간’을 확보합시다.

시험 시간의 10% 이상은
검토용 시간으로 남기자.
의외로 실력있는 학생중에서도
검토안하는 부류가 꽤 있다는 사실.

미처 생각못해서,
귀찮아서.

이유는 있겠지만 검토안한다는 선택은
실수를 허락하겠다는 의사표명이다.

처음부터 빠르게 푼 후
검토 시간을 확보한 학생일수록
실수로 인한 감점이 적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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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혹시 문제를 다 읽지 않고 푸는 습관이 있는가?

조건을 놓치고 푸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의 끝까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니,
어떤 사람이 도대체 문제도 제대로 안 읽고 풀어..
말도 안 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말도안되는 그일을 한다.

머릿속으로 후루룩 생각하는 것처럼
후루룩 문제를 읽고
바로 풀기 시작하는 경우도 실수양산 방법.

‘계산하시오’와 ‘서술하시오’는 다르고,
단위까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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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킹 실수까지 챙기기

객관식 시험에서 마킹 실수는 고질적인 문제인데
자주 일어나는 실수는 아니지만
평생에 몇 번 쯤은 경험하게 되는
아니 필수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그런 실수라고 할 수 있겠다.

시험에서 이런 치명적인 일이 생기면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그동안의 노력이 부정 당하는,그야말로 실수..
마킹 실수는 끝까지 챙깁시다!

확보 해 둔 검토 시간에
마킹도 확인 하는 시간이
꼭 포함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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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서 실수는 ‘운’이 아니라 ‘관리’
일정 수준 이상의 성실한 시험 준비를 했다면
비슷한 친구들 사이에서 얻게 되는 성적은
실수를 얼마나 줄였는가로 갈리게된다.
실수를 줄이면 상위권은 생각보다 가깝다는 것~

잊지말자.

공부하자 진짜
성적 끌어올린다 진짜